20.01.22 남산의 부장들 SOUNDX2D 프리미엄관 관람 후기&평가(암살사건 이전의 권력과 국민의대한 마음의 차이)

프리미엄관 드디어 리뷰하게 되었다!

이번에 본 영화는 남산의 부장들이다. 설날을 맞아서 이번에 3개의 한국영화가 있는데, 글쓴이는 이번 설날에 나올 영화를 모두 리뷰하고자 한다. 그 첫번째 영화로 남산의 부장들을 리뷰하고자 한다.

원래는 그냥 2D영화로 보고 가려고 했으나 CGV여의도에서 매달 2째주 4째주 수요일에 premium day가 진행되서 15000원에 하는 날이 있었다. 항상 4DX영화가 나오거나 아니면 내가보고싶은 영화가 안나오는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남산의 부장들을 프리미엄관에서 보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CGV여의도에서 리뷰하고자 한다.

[사진]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제목위에 적혀있는것으로 보아도 어떤 대통령인지 예측이 간다. 하지만 총살하기 전의 내용을 알수가 없어서 과연 어떻게 전개해나갈까가 이 영화의 주요 포인트인것 같다.

이병헌이 백두산에서 본 모습하고 완전 차원이다르다. 정장을 입고 안경을쓰고 하다보니 영화를 볼때 주인공을 중심으로 봐야되겠다고 생각했다.

[사진] 남산의 부장들 영화입장권

이번에 리뷰할 곳은 CGV여의도 7관이다. CGV여의도 7관은 프리미엄관으로 좌석이 엄청 편한다고 들었다. 하지만 실제로 앉아보는건 이날이 처음이다. 프리미엄관은 좌석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넓을거라고 생각했다.

CGV여의도 7관의 이름이 STEAMBASE관으로 되어있다. 이름을 무슨이름으로 지었느지는 모르지만 글쓴이는 관심이 없다.

아까 위에도 언급했듯이 Premiumday(프리미엄 데이)날은 가격이 15000원으로 동일하다.

CGV여의도7관의 명당자리는 D~E열 5~8번이다. 글쓴이가 앉은 C열 8번도 나쁘지않은 좌석이다.

[사진] 스몰콤보+오리지널핫도그

프리미엄관에 온 만큼 제대로 즐겨보겠다고 해서 핫도그까지 플러스해서 샀다.

플레인핫도그를 안팔아서 그냥 일반 오리지널핫도그가 무난할것 같아서 오리지널 핫도그를 샀다.

처음엔 소스를 왜 안주나 했더니 안에 소스가 다 뿌려져있었던것이다. 귀차니즘은 해결했으나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먹지는 못해서 아쉬웠다

총 10700원이 나왔으며 스몰콤보(7700원)+핫도그(3000원)으로 결제했다.

[사진] 상영관 입장 방법

 

[사진] 티켓인식하고 들어가는 기계

이번에 CGV여의도에 왔을땐 새로운 입장방식이 나왔다.

그건바로 QR코드(영화입장권 영수증바코드)를 인식해서 입장하는 방식이다. 보통은 무인입장이나 표를 검사한 후에 입장을 하지만 CGV여의도는 독특하게 QR코드(영화입장권 영수증바코드)를 인식하여 입장해서 놀랬다.

자기 좌석까지 친절하게 스크린에 표현해줘서 좋았다.

아직 설치한지는 얼마 안된것 같다.

 

[사진] 프리미엄관 좌석

처음에 봤을땐 옛날느낌이 없지않나 있었다. 하지만 푹신푹신하고 아늑하고 좋았다.

그리고 일반영화관과 다르게 검은색으로 스낵을 올려놓는 선반도 있어서 혼자오는것보단 다른사람과 같이 오는것을 적극 추천한다.

그리고 의자에 앉으면 왼쪽이나 오른쪽에 다리를 올릴수있게 검은버튼이 존재하니 다리를 편안하게 올리고 싶으면 버튼을 찾아서 조절하면 된다.

[사진] 프리미엄관 1회용 슬리퍼

그리고 자리마다 1회용 슬리퍼가 하나씩 있다. 프리미엄이라고 써있다.

 

관람 Point

 

⓵김부장이 왜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하는가?

⓶박부장을 죽이려는 이유는?

 

글쓴이 평가

 

58.3점  /  100점

 

감독연출:           11.8 점/20점

배우연기:           15.9점/20점

스토리:               10.4점/20점

재관람의사:           5.1점/20점

SOUNDX효과+ 프리미엄관= 14.1 점/20점(6.2 점/10점 + 8.9 점/10점)

 

⓵남산의 부장들 책을 읽어본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는것을 추천함

⓶많이 잔인하지는 않으나 다소 지루한구간이 많음

⓷마지막 부분이 하이라이트니 하이라이트를 놓치지 말것

⓸정치적 색이 좀 있으므로, 다소 정치적으로 예민한사람은 비추천함

⓹프리미엄관은 정말 좋았으며, 내집처럼 편안하게 누워서 본 점은 가장 큰 점수를 부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