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6 더 렌탈: 소리없는 감시자 후기&평가(렌탈하우스의 비밀과 감시자의 큰 그림)

그냥 제목만보고 이 영화를 선택했다!

이번에 본 영화는 뮬란이 아닌 더 렌탈: 소리없는 감시자이다.

한국영화가 이번주에 개봉하는것이 없는것 같아서 제목 보고 이걸 골랐다.

조조로 하는 시간을 우연히 찾다가 CGV영등포에서 조조로 볼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사진] 더 렌탈-소리없는 감시자 영화입장권

이 사진은 갤럭시 Z폴드2로 찍은 사진이며 이번에 간 상영관은 글쓴이가 가보지 않았던 CGV영등포 6관이다.

4층에 있으며 SCREENX영화가 개봉되면 SCREENX2D도되는 상영관이였다.

영화시간도 생각보다 짧아서 얼마나 전개성이 빠를까 기대도 했었다.

글쓴이는 참고로 이번 영화는 RVIP 혜택으로 영화입장권을 끊었다.(조조이외에 끊어야 이득입니다.)

CGV영등포 6관의 명당자리는 F열 ~ H열 8번 ~ 11번이 가장 보기 좋다. 글쓴이가 앉은자리는 SCREENX 명당자리이다.

[사진] 흑당버블티와 달콤팝콘L

스몰세트로 이번에는 달달한게 땡겨서 흑당버블티를 먹었다. 

호러영화여서 그런지 팝콘은 금방 먹었는데 흑당버블티는 한 반정도 먹은것 같다.

가격은 9400원이다. 스몰세트 6200원에 달콤팝콘L변경(+1500원) + 흑당버블티 변경 (+1700원) = 9400원

 

글쓴이 평가

 

 51점  /  100점

 

 

감독연출:     17.4 점/20점

완성도:      7.5  점/20점

배우연기:     9.9 점/20점

스토리:        11.6  점/20점

재관람의사:   4.6   점/20점

 

 

장점↑

⓵사생활 또는 프라이버시 등이 CCTV에 녹화된다면 어떤느낌인지 알게되는 영화

⓶현실적인 배경을 한 점도 좋았으며 초반에 단서가 조금 있어서 얼추 유추해볼 수 있음 

 

단점↓

⓵15세와 청불을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수위인 장면 있음(관람가 등급 재조정 여지가 있음)

⓶초반이 겁나 지루하며 공포도 별로 없어서 킬링타임만 함

⓷이 영화는 돈주고 보기에는 너무나 아깝고, 여름에 집에서 VOD로 보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