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08 영화 김복동 후기(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지난번 봉오동 전투 이후로 이번주에 볼 영화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볼 영화가 8월 8일날 개봉해서 보기로 했다.

지난번에 드라마같은 다큐멘터리를 보았다면, 이번엔 우리나라의 리얼 다큐멘터리를 보는거라 익숙하고 친근하게 다가갈수있을거라 기대를 하구 갔었다.

[사진]CGV등촌 입구

글쓴이 집에서 가장 가까운 CGV가 등촌이다. CGV등촌은 올해 오픈한 영화관으로, 최신시설로 구비되어있다.

CGV등촌은 강서구청사거리 근처에있으며, 홈플러스 강서점 바로 옆에있으며, 지하철역 중 가양역이 가까워 영화관 입지가 좋다고 생각한다.(그런데 난 버스를 타야되는게 함정)

CGV등촌은 동네영화관 컨셉이 강해 4DX나 IMAX는 없으며, SCREENX관은 존재한다.

[사진] CGV등촌 자율입장

CGV등촌은 특이하게 자율입장을 진행한다.

단 좌석은 스마트시트 시스템으로, 판매좌석이외 외에는 좌석이 안내려가서 착석이 불가하므로 , 지정좌석에 꼭 앉아야된다.

불시에 상영관에서 티켓확인요청이 있을땐 티켓도 갖고있어야하니 영화 시작전까진 무조건 갖고있자.

[사진]김복동 영화입장권

개봉하는 날 당일에 가서 보는데, 마침 조조영화가 있어서 10시5분영화로 입장하기로 했다.

영화값은 폭염폭딜 주중 오전예매권으로 결제했다

폭염폭딜 주중오전예매권은 8월 30일까지 사용해야하며, 평일만 사용가능하고 오후12시 이전 영화까지만 가능하다.

CGV등촌 8관은 조그마한 상영관이다. 특별좌석이 있는 상영관이 따로있는데, CGV등촌은  2관(1인전용좌석) / 3관,6관,7관(좌석이 넓은 WIDEBOX)가 있다. 1천원~2천원만 추가하면 앉을수 있으므로, 보다 편하게 영화보고 싶으면 특별좌석에 앉으면 된다.

CGV등촌 8관의 명당자리는 E열~H열 7번~9번이다.

[사진]싱글콤보+핫도그

이날 배고 파서 그런지 팝콘뿐만아니라 핫도그 까지 주문했다.

폭염폭딜 스몰세트로 주문하고 팝콘사이즈 업그레이드(+500)+달콤팝콘(+1000)+플레인핫도그(4000->+2500(세트할인 1500원)) 해서 4000원에 먹었다.

참고로 폭염폭딜 패키지는 CJONEPOINT가 적립되지 않으니, 적립하고 싶으면, 영화티켓따로, 팝콘+음료따로 결제하는것이 좋다.

평가

8.3점  /  10점

스토리:★★★★★

재관람의사:★★★★☆

⓵리얼다큐영상으로, 틈틈이 촬영한것이 감동적이였음.

⓶상영관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많이 안타까움.

⓷2015년 위안부합의는 피해자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은 일방통행 합의

⓸한지민의 나래이션이 좋았음.

⓹학교에서 다큐멘터리로 틀어주기에 딱 좋은영화(특히 역사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