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의 솔직한 Review Show

이번에 본 영화는 디즈니영화로 알라딘 실사판에 이은 라이온킹 실사판이다. 라이온킹은 글쓴이가 한번도 보지 못한 영화였으며, 또한 사자만 나오는 영화인걸로 알고 있었다. 알라딘에 이은 라이온킹 영화를 보러 영등포로 향했다. 라이온킹 포스터만 봤을땐 멋있어보였다. 디즈니 영화가 퀄리티가 높은데, 진짜로 높아보였다. 하지만, 알라딘의 기대를 부응하기엔 과연어떨지 직접 보기로 했다. 라이온킹은 예매풀리자마자 예약해서, 거의 2주가까이 기다린 영화였다. 원래는 개봉날 보려고 했었으나, 개봉날에는 일정이 있었고, 또한 나랏말싸미 시사회가 있어서 다음날 아침 일찍 보기로 결정하였다. 레드카드 할인으로 조조가격 10000원에서 7000원으로 보게 되었다. 레드카드는 역시 진리다. 오늘은 왠일인지 팝콘이 달콤하고 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