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의 솔직한 Review Show

8월에 개봉되는 영화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에 당첨되서 기분이 몹시 좋은 글쓴이! 봉오동전투 이후로 당첨된 시사회로써, 이번에는 롯데시네마 신림으로 이동하였다. 신림까지는 대략 50분~1시간정도 소요하나 출퇴근시간은 밀리니 지하철이 짱이다. 신림역사거리에 있는 건물이다. 이번 시사회는 영어덜트시사회가 아닌 최초시사회로 영어덜트 시사회는 8월13일에 이루어진다 . 친구가 사정생겨서 나혼자 보게 된 영화.. 1인 2티켓이지만, 1인 1티켓을 받게 되었다. 롯데시네마 신림점은 10층~12층을 사용해서, 꽤 높은층에 있었다. 다행히도 1관이여서, 10층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받은 자리는 맨끝자리 O열 18번 롯데시네마 신림점 1관은 J열~L열 가운데가 가장 보기 좋은 명당이다. 이번 시사회..

지난번 봉오동 전투 이후로 이번주에 볼 영화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볼 영화가 8월 8일날 개봉해서 보기로 했다. 지난번에 드라마같은 다큐멘터리를 보았다면, 이번엔 우리나라의 리얼 다큐멘터리를 보는거라 익숙하고 친근하게 다가갈수있을거라 기대를 하구 갔었다. 글쓴이 집에서 가장 가까운 CGV가 등촌이다. CGV등촌은 올해 오픈한 영화관으로, 최신시설로 구비되어있다. CGV등촌은 강서구청사거리 근처에있으며, 홈플러스 강서점 바로 옆에있으며, 지하철역 중 가양역이 가까워 영화관 입지가 좋다고 생각한다.(그런데 난 버스를 타야되는게 함정) CGV등촌은 동네영화관 컨셉이 강해 4DX나 IMAX는 없으며, SCREENX관은 존재한다. CGV등촌은 특이하게 자율입장을 진행한다. 단 좌석은 스마트시트 시스템으로, 판매..

지난번에 봉오동 전투를 시사회를 봐서그런지 이번주에는 볼 영화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이번에는 아트하우스영화를 공략해보자 한다. 아트하우스 영화는 처음으로, 일부지점에서 아트하우스 영화가 운영된다.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곳인 여의도에서 아트하우스영화를 보기로 결정하였다. 이번에 볼 영화는 돈 워리로, Don't Worry, He Won't Get Far on Foot 실제영화이름은 이렇다. 주인공인 존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CGV여의도 아트하우스관은 5관으로 지정되어있으며, 입장하는곳과 퇴장하는곳이 같다. 그러므로 영화끝나고나면 입장했던장소로 나가면 된다(잘못나가서 나갈 떄 창고간건 함정) 여의도 5관은 좌석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생각보다 좌석이 편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