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의 솔직한 Review Show

날씨의 아이? 우연히 당첨된 시사회 이번에 볼 영화는 날씨의 아이이다. 이영화를 볼까 말까 생각했는데, 마침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해서 같이 보기로 했다. 매트릭스 이후로 당첨된 시사회로, 과연 어떤 영화일지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이 포스터만 봤을 땐 먼가 애니메이션일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너의 이름은 감독이 이번에 했다는 소식을 보고, 너의 이름은 재개봉하거나 상영할 일 있으면 직접 봐야 되겠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를 안 본 지 오래돼서,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이번에 걸린 상영관은 3관으로 3달 전에 엑시트 시사회 때 당첨됐던 상영관이다. 288석으로 구성된 김포공항 3관은 6관보다는 작은 상영관이다.(6관은 300석이 넘는다!) 이번에 시사회 줄을 일찍 섰었는데, 맨 처음으로 서보았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COSY NATURE 빅 패드이다. 글쓴이가 COSY 네이처 NATURE빅패드를 구매하기 전에 게이밍용 장패드(2000원)짜리를 쓰고 있었는데, 너무 더럽기도하고, 키보드를 장패드 위에 쓰지도 않아서, 굳이 안써도 될 것 같아서 이번에 교체하기로 결정하였다. COSY NATURE 빅패드를 난 오프라인에서 구입했고, 홈플러스 전자코너에서 샀다. 그런데 인터넷을 보니 가격이 저렴하긴 했지만, 배송비 들어간것을 감안하면 싸게 산 것이다. 가격은 4900원에 구입했다. 생각보다 넓어보여서 좋았고, 광마우스에게도 딱 좋은 재질인것 같다. COSY NATURE 빅패드의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⓵부드러운 재질(JARGY)을 사용함 ⓶천연고무 바닥을 사용함 ⓷4mm두꼐로 사용감이 좋음 ⓸심..

이번에 본 영화는 제미니 맨이다. 알라딘 이후로 윌 스미스 차기작품이다. 4DX표를 구하다보니, 우연히 용산에서 주말에만 상영하는 것이고, 평일에는 4DX가운영되지 않아서 많이 아쉬울 따름이다. 다음주에 있을 말레피센트2는 개인사정으로 못볼 것 같다. 이번에 본 제미니 맨 4DX를 하는곳을 직접 가야 볼 수 있어서 서울에선 용산에 대표적으로 있어 CGV용산아이파크몰로 갔다. 제미니맨 포스터 찾다가 포기해서 이거로 대신해서 찍었다. 윌스미스 VS 윌스미스라고 해서 먼가 흥미진진할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매트릭스 이후로 왔는데, 과연 어떤 모습일지는 지켜봐야 알 것 같다. 주말에 4DX SCREENX2D의 가격은 조조 14000원이여서 꽤 많이 든다.(평일은 13000원) 이번에는 드디어 명당자리에 앉아보기..

원래는 제미니맨 4DX를 보려고 했으나 4DX는 주말에 용산에서 보기로 하고, 이번 주 개봉영화를 살펴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영화가 판소리복서였다. 간만에 아트하우스 영화를 보게되었다. 전혀 기대 안하고 볼 것이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CGV계양으로 갔다. 포스터만 봤을땐 링이 있고, 체육관인것으로 보아 권투와 관련된 영화가 나올것이라는 예상을 했었다. 그리고 '저 강아지가 무엇을 의미할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이번에 걸스데이에 혜리도 나온다고 하니 혜리의 역할도 어떤 역할일지 궁금해 하였다. 이것만 봤을땐 판소리를 하면서 동시에 복싱하는 장면이 나올거라는 예상을 하였고, 엄태구라는 배우를 처음 영화로 접하는데, 과연 주연으로 연기를 잘 할 수 있을까 고민도 해보았다. CGV계양은 전반적으로 아침에..

CGV소풍에서 조조영화를 보고 난 뒤에, 이제 가장 기대되는 영화인 가장보통의 연애를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개봉전부터 기대했던 영화로, 공효진이 나오는 영화다. 생각보다 재밌을것 같아서 보기로 결정했다. 이거 보고나서 든 생각은 다음과 같다. '가장보통의연애는 먼가 특별한연애일것 같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직접 봐야 알것 같아서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렸다. CGV소풍에서 보내고 있는 글쓴이는 CGV소풍에서 2D관을 처음 들어간다. 2D관이 10개정도 존재해서 깜짝놀랐다. CGV소풍의 9관은 A열부터 L열까지 있는데, 글쓴이는 그중에 E열 8번에 앉아서 봤다.(처음에는 F8번앉고 E8번에 앉았다고 착각해서 재빨리 내가 앉는자리로 갔다는 글쓴이라고 한다) CGV소풍 9관의 명당자리는 F열..

양자물리학은 과연 내 기대를 뛰어넘을까? 원래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보고 끝내려고 했으나, 이번에 친구가 영화티켓이 만료가 된다고 해서 내가 보겠다고 말했는데, 때 마침 내가 선택하지 않았던, 양자물리학을 보기로 했다. 영화 볼 장소를 결정하다가 김포공항이 가까우니 김포공항에서 보기로 해서, 친구가 대신 예매해주고 직접 보러 갔다. 이 포스터만 보곤 범죄영화구나 라는 생각했고, 남자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멋있을 것 같았다. 과연 이영화를 보고 그런 말이 나올지는 밑에 평가에 나오니 참고하기 바란다. 친구가 보려고 했던 티켓의 정체는 LGU+ 포인트였다. 포인트로 영화를 보는 건 오랜만이긴 하지만, 친구의 포인트를 이용해서 보다니, 신기했다. 저녁이다 보니 일반 2D 평일이니 10000원 정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