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의 솔직한 Review Show

이번에 본 영화는 장사리:잊혀진영웅들이다. 양자물리학과 장사리:잊혀진영웅들 중에 무엇을 볼까 고민을 했지만, 장사리가 더 땡기는것 같아서 보기로 결정하였다. 이날은 문화의 날로 오후 5시~오후 9시까지 단돈 5천 원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하지만 난 매트릭스 4DX 시사회 당첨으로 인해 그전에 보기로 결정하였다. 역사를 뒤바꾼 전투, 잊혀진 772명의 기록이라는 포스터를 보고, 생각보다 알려지지 않은 전투로 추정되었다. 8월에 나오면 좋았을 영화인데, 과연 이날에 나와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직접 봐야 알 것 같다. 이날은 민방위 훈련도 겹쳐서 그런지 오후 2시부터 오후2시 20분까지 영화관 출입이 안되었다. 미소지기분들이 통제하고 있었고, 오후 2시 20분 되자 영화관에 들어갈 수 ..

SNS이벤트로 매트릭스4DX를 보다! 얼마 전 글쓴이가 4DX페이스북 이벤트를 응모했는데, 그것이 월요일에 당첨된 것이다. 글쓴이가 메가박스 시사회 하고 나서 알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경쟁률이 심한 걸로 아는데 붙어서 엄청 행복했다. 그래서 원래는 CGV일산에서 매트릭스 4DX 영화를 보려고 했지만 용산에 당첨돼서 용산으로 갔다. 용산 4DX관은 프라임석이 명당이었지만, 프라임석은 얻지 못했다.(주의사항에 못 얻을 수 있다고 나와있었음) 그래도 C열정도면 볼만할 것 같아서 직접 골랐다. 시사회 가다보면 직접 자리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먼저 줄 선 사람이 승리다. 이번 시사회에 드레스코드를 입고오라고 했는데, 정작 드레스코드를 입었지만 먼가 좀 아쉬웠다. 그냥 편한 복장 입고 와도..

메가박스에서도 퍼펙트맨 시사회에 당첨되다! 이번에 본 영화는 지난번 시사회에서 본 영화 퍼펙트맨이다. 지난번 후기는 아래 링크를 남긴다. https://reviewshow.tistory.com/60 19.09.16 퍼펙트맨 무대인사&시사회 후기(2달만 살 수있으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퍼펙트맨 나를 잠실로 부른 이유가 무엇인가? 이번에 볼 영화는 퍼펙트맨이다. 퍼팩트맨은 예상보다 시사회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그중에서 월드타워로 응모한것이 당첨되서 이번에 가게 되었다. 글쓴이가 얼른.. reviewshow.tistory.com 지난번에는 무대인사와 시사회가 결합된 후기이지만, 이번에는 시사회만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메가박스에 응모했는데, 이게 걸려서 친구랑 얼떨결에 가게되었다. 시사회시간은 생각보다 이..

이번에 본 영화는 예스터데이이다. 이번주 나오는 영화가 거의 외국영화여서그런지, 영화에대한 관심도가 많이 떨어졌다. 다음주에 나오는 양자물리학과 장사리 중 하나가 이번주에 개봉하거나 아니면 추석 때 개봉했던 3개영화 중 하나라도 개봉일을 일주일 미뤘으면, 좀 더 좋았지 않을까 싶은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번에 간 영화관은 CGV 여의도로 SOUNDX가 거의 다 있는 영화관으로 갔다. 예스터데이 예고편을 봤는데, 음악영화일것 같아서 여의도로 결정했다. 아침에 여의도는 역시 출근전쟁으로 바쁜가운데, 영화관은 조용하다. 여의도 CGV 3관의 명당자리는 F열~H열 9번~12번사이이다. 트윈팝콘은 다른 영화관의 반반팝콘이랑 같다. 이번에는 달콤팝콘과 어니언팝콘 반반으로 먹어보았다. 하지만 CGV는 달콤팝콘..

퍼펙트맨 나를 잠실로 부른 이유가 무엇인가? 이번에 볼 영화는 퍼펙트맨이다. 퍼팩트맨은 예상보다 시사회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그중에서 월드타워로 응모한것이 당첨되서 이번에 가게 되었다. 글쓴이가 얼른 월드타워로 가기위해 광역급행버스를 타고 갈정도로 엄청 급하게 간 것이다. 왜나하면 시사회 티켓배부는17시 30분 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19시30분 영화가 존재하므로) 글쓴이는 18시 20분에 도착하여 티켓을 이렇게 받았는데, 시사회 치곤 이례적으로 티켓팅이 빨리되었다. 포스터만 봤을땐 어떤내용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이 두남자가 그려질 코미디라는 것만 기억하고 직접들어가서 봐야지 알 것같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상당히 오랜만에 오고, 이번에 이 블로그에서 리뷰하는건 처음이다. 글쓴이 동네에선..

이번에 본 영화는 힘을내요 미스터 리이다. 생각보다 스포트라이트가 많이 받지 않는 영화였다.(박스오피스3위) 하지만 이번 추석을 맞아서 3편을 다본다고 했는데, 그 마지막 주자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이 포스터만 봐서는 과연 어떤 내용일지 감이 안잡혔다. '밀가루와 관련된 영화일까?' 라는 의문도 가졌고, 차승원이 무엇을 할까? 라는 의문도 가졌다. 그래서 직접보지 않는한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도 CGV등촌을 이용했다. 이번에는 글쓴이 생일날 생일선물받은 영화관람권을 사용했다. 이 영화관람권은 평일,주말에 모두 이용가능한 티켓이다.(단 2D에만 해당되며, 특별관은 제외) 원래 결제하면 24000원(프라임석 기준)으로 나와야되는데, 영화티켓으로 결제되어 0원이 되었다. CGV등촌 6관은 ScreenX관..